요즘 빠진 것

일상/일기 2016. 9. 11. 22:42

내가 게임 캐릭터까지 덕질할 줄이야... orz

매스이펙트3 나왔을때 투창카에서 리퍼 격퇴하는 부분에서 리타이어했었다. 그리고 이어진 엔딩 논란을 보면서 기억 한 구석에 밀어놨었는데..... 이번에 안드로메다 나온다는 소식 듣고 트레일러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내레이션을 셰퍼드 소령이...!!! 거기서 "This is Commander Shepard, signing off"라고 하는데 크... off 할때 그 발음 핡... 그리고 물밀듯이 몰려오는 슬픔...만약 남성셰퍼드 담당 성우가 했다면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았을 것 같다 엉엉...... 그리고 게임도 다시 하지 않았겠지

결국 저 대사에 삘 받아서 매펙3를 다시 플레이했고, 역시나 엔딩씨발... 처음엔 컨트롤 엔딩을 봤는데 너무 찝찝해서 두번째는 파.괘! 엔딩을 선택. 그런데 웬걸!!! 셰퍼드 이름이 추모벽에 걸리지 않고!!! 리아라가 웃는다!!! 게다가 셰퍼드가 폐허 더미에서 숨을 들이쉰다!!! 아.. 처음부터 파괴엔딩을 선택했어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융합엔딩 그거는 보지도 않음ㅋ 근데 왜 3색엔딩이라고 비아냥거렸는지 알 것 같았다...

이때가 막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파이널 보고 공허할 때였는데....시펄....루트...루트쇼..... 엉엉 매펙 컨트롤 엔딩 보고나서 기분이 왜이리 좆같았나 했더니 퍼오인 저거랑 비슷해서였던 거였다!!!! 죽었는데 죽은게 아니야ㅋㅋㅋ기계신ㅋㅋㅋㅋㅋ ...ㅡㅡ

결국 1편도 다시 플레이... 리아라 이때 너무 귀여웠다. 마코 타고 행성 탐험하는 것도 (초반에만) 재밌었고, 처음 플레이할땐 다 모으지 못했던 메달, 프로시안 데이터, 아사리 기록 등등도 수집했는데 후속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듯...? 아무튼 몇년만에 다시 하니까 재밌었다. 그리고 여전히 허스크들은 너무 극혐... 개떼처럼 달려와서... 세이브 연동해서 2편까지 쭉 플레이했다. 섀도 브로커... 아... 펨솊이랑 리아라 너무 좋닼ㅋㅋㅋ 셰퍼드 목소리... 제니퍼 헤일 하... 너무 섹시하지 않음?? 음성 추출해서 따로 듣는 중이다..남솊으로 플레이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생각해보니 죽을위기를 겪지 않는 건 리아라뿐 아닌가...? 2편에서는 심지어 셰퍼드도 죽을 수 있는데(!) 그리고 유튜브에서 펨솊x리아라 영상 찾아보다가 이젠 소설까지 읽게 되었다...ㅋ.... 영알못인 내가..ㅋㅋㅋ 일본어 하는 정도만큼만 영어를 했다면 ㅠㅠㅠㅠ

rest now, my warrior http://archiveofourown.org/works/3787174 <<이거 읽었는데,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셰퍼드가 트라우마를 겪어나가는 이야기. 두번째 시리즈도 지금 연재 중인것 같던데, 주의사항에 주요인물 사망이 언급되어 있어서 그거는 패스... 난 셰퍼드가 행복한게 좋아... 양이 방대해서 며칠에 걸쳐 읽었드아... 마지막 보너스 에필로그로 게임본편 엔딩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했다...ㅋㅋㅋㅋ

안드로메다는 기대반 걱정반... 정식 한국어화는 안될거고... 일본어판은 나오려나? 그럼 그거라도 사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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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로 보긴했는데, 임실에서 3D상영한다는 친구의 말 듣고 재관람 결정. 홀츠먼 액션신을 다시 보고싶었다.
당시 3D상영관이 전국에 두 곳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임실 작은별 영화관

오래된 관공서(?)스러운 역사 전경

..........역사 내에 비치되어 있는 기념스탬프...이게 최선이었나보다...

시외버스 이용하는게 접근성은 용이

역 앞 길 건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는데 안내방송이 없다. 그래서 영화 관람 후 기차역으로 돌아갈 땐 기사님께 역에 도착하면 알려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내가 사는 곳 버스기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친절함을 느꼈다...

상영관 이름이 치즈관ㅎㅎ

본편 시작 전에 광고를 할까 궁금했는데, 한다! 대신 지역 축제나 특산물 광고ㅋㅋ

얼마전 개인정보 유출사고 난 사이트에서 예매했는데 좌석 지정이 가능했다... 3D관람료 8,000원. 수수료는 천원.영화관 자체 사이트에서도 예매는 가능한 것 같지만 오류가 나는 바람에 그곳에서 예매는 못했다..

영화는 확실히 2D보다 3D가 더 재밌었다. 박진감 넘치고.. 이걸 아이맥스로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ㅠㅜ 엔딩크래딧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 햄스워스 춤도 영화ost도 좋았다ㅋㅋ

스크린이 작아서 좀 걱정되긴 했는데 기대이상! 가격도 저렴하고. 다만 멀어서 문제... 여담이지만, 나랑 친구처럼 타지에서 온 사람도 몇 명 있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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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시콘 갔던거 후기를 안썼네;;
반년이나 지났지만 덕심이 끌어올라 써 본다.

친구랑 같이 서울 갔다. 친구는 다른 용무가 있어서 콘서트 시작 전에 헤어졌다. 콘서트 시작이 4시였던 것 같은데 금방 도착할 줄 알고 늑장부리다가 진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올림픽 공원인가 거기를 경보하듯이 걷다가 나중엔 뛰었다. 당연하게도 굿즈 하나 못사고 입장. 저 사진도 그냥 들어갈 뻔 하다가 멀리서라도 찍은 거.

티켓팅은 친구가 도와준다고 했었는데, 친구는 실패했지만 내가 대신 성공했다. 진짜진짜 깜짝 놀랬음... 튕기지도 않고 아주 부드럽게 ㄷㄷ 애초에 스탠딩은 생각도 안하고 2층 앞 자리 노렸는데 오류 하나 없이 무사히 입금완료! 13년도 콘서트 땐 3층...면봉...오열

공연 전엔 찍을 수 없어서 공연 끝나고 찍은 거... 재작년 생각하면 진짜 너무 기뻤다. 얼굴이 보여... ㅠㅠ

세트리스트는 기억 안나지만 진짜 무대 다시 보고싶다. 지금도.. 애들 토크 하던거도 귀여웠는데 ㅋㅋ 태연이 녹차? 했던거ㅋㅋ

13년도 콘서트가 dvd로 15년 3월 발매(..)되었는데... 이번엔 좀 빨리...! 그리고 블루레이로도 좀 내주라

착석 하고나서 기다리는 도중 girls 나와서 또 괜히 북받치고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소녀들 첫 등장때 진짜 감격...

그리고 중간에 윤아가 객석에 난입(!!!!!??) 주변 사람들 다 술렁술렁거려서 봤더니 천사가 있었읍니다. 진짜 가까이서 봤다 ㅠㅠ 강렬한 기억 ㅠㅠ

이벤트 끝나고 앵콜 외쳤는데 나는 기차 시간때문에 끝까지 지켜보지 못했다. 앵콜 했는지 궁금
이벤트 때 날렸던 종이비행기 하나 챙겼다. 겨울언저리였으니 밖은 어두웠고 비도 좀 내렸던 것 같다. 지방살이의 설움... 기차 놓칠까봐 끝까지 있지도 못하고 ㅠㅠ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진짜 치묭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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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포 없음.

24일쯤인가 상영관 목록 봤을 때 대전 롯데시네마는 없어서 멘붕했다가 나중에 보니 추가됐길래 냉큼 예매했다.

목, 금 이틀 상영하던데... 시간대가 오후1시 아니면 오후9시 넘어서 ㄷㄷ 난 대전 사는 것도 아니라 밤 늦게 상영하는건 당연히 못 봄

백수니까 평일 낮에 볼 수 있었지 일 했으면 대전에서 개봉했어도 손가락만 빨았을 듯 ㅋㅋ


상영관 들어갔는데 직원이 오더니 시꺼먼 봉투같은거 주던데 알고봤더니 관람특전 설정집 ㅋㅋㅋ 못받을뻔... 특전 주는것도 몰랐음;;; 4종류인데 내가 받은 기노자 표지엔 아카네와 코우가미가 없는 걸로 봐서 내용이 다 다른 듯 ㅇㅅㅇ;;

영화 시작전에 열어봤는데.... 첨엔 악당인 줄 알았다 ㅋㅋㅋ 포니테일 ㅋㅋㅋㅋㅋㅋ
기노자 외에 아카네, 코우가미, 아카네&코우가미 버젼 있다. 뒤에 앉은 사람이 교환할 사람 찾는다고 소리쳤는데 말을 애매하게 해서 뭐랑 뭘 바꾸자는 건지 도통 모르겠던건 비밀...

평일 낮인데도 관람객이 꽤 있었고 의외로(?) 여자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ㅋㅋ 체감상 7:3 정도로 여자가 多

오프닝은 신곡인 것 같고 엔딩은 1기 1쿨 엔딩이었던 '이름없는 괴물' 난 이것보다 'all alone with you'나 'fallen'나오길 기대했는뎅

그리고 1계 집행관들 분량 공기수준....이라 슬펐다. 그나마 특전 표지로 선방한 기노자만 대사 좀 있고 나머지 세명은 한 두마디 ㅋㅋㅋ 세 마디도 아님 예고편에 나온게 거의 전부...... 덕무룩..ㅠ

이토 시즈카 목소리를 극장에서 듣는다!! 고 흥분했었는데, 이제와서 기억나는건 'はい' 이거밖에 없음.... 그것도 다른 집행관들이랑 같이 대답한거.... 절대 다른 대사가 기억날 수가 없음 ㅠㅠ

게다가 야요이랑 시온 기대했었는데 ㅋㅋ
대사도 없는데 엮이는 장면이 나올리가 없지ㅋㅋㅋ 아 한컷 있다. 오프닝 중 머그샷 장면에서만 같이 나옴 ㅇㅅㅇa
어쩐지 15세 관람가더라

여담이지만 시로사와 미유키 목소리도 짱 좋다 무튼 아카네랑 코우가미만 주구장창 나온다...... 금발누님이랑 야요이랑 전투씬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쩝

번역은 의역도 꽤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다!! 단지 중간중간 영어가 많이 나와서 순간 혼란
화면 자막처리도 깔끔하니 나름 신경쓴 듯 했다.

영화 끝나고 엔딩크래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나갈 생각을 안하는걸 보고 '아 역시 덕후들이란' 하고 잠시 흐믓해 했다. 두명인가 나가고 나머지 그대로 앉아있었는데, 엔딩곡 끝나고 쿠키영상 있었음 ㅋㅋ 알고 앉아있었던건가?
근데 내용상 안봐도 무방한.. 어떤 의미로는 안보는게 나을수도 있는? 그런 짤막한 내용...

영화 보기전엔 두번 정도 보고싶었는데, 야요이가 너무 쩌리라 재관람은 포기... ㅠ

아 그리고 대전만 없던건지 모르겠는데 영화 홍보책자가 없어서 아쉬웠음. 안구겨지게 보관하려고 파일까지 챙겼는데 실패 ㅋㅋㅋ

사이코패스 극장판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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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함께5 구매

일상/일기 2015. 3. 26. 22:23
홈플러스에서 용과함께5를 2만원에 질렀다ㅋㅋ 대사집 동봉!!!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의외로 재밌다. 키류아저씨 멋있음 ㅠㅠ 그리고 택시 운전하는 미니게임의 디테일함에 놀람 ㅋㅋㅋ 깜빡잌ㅋㅋㅋ 나중에 플4사면 유신도 해보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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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고떨이하나 2만원 균일가 판매한다. 몇년 전에 어쌔신크리드2도 중고가 18천원할때 16천원에 신품 산적 있었는데 ㅋㅋㅋ

보니까 라스트 오브 어스도 있더라... 난 그거 출시하자마자 샀는데 ㅠㅠ

재고떨이중이라 이거 대량으로 사서 되파는 사람도 있다던데 ㅇㅅㅇ;; 여튼... 나 사는 지역은 좀 시골이라서 ㅋㅋ 타이틀 많이 남음.... 용과같이5 살까말까 고민햇는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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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통학하던 시절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대략 6~7년 전?

대전까지 기차 + 지하철 타고 다녔는데
지하철 탈 땐 사람이 많이 없는 맨 앞 칸에 주로 탔다. 그날도 앞 쪽으로 가서 기다렸다. 플랫폼에는 나 한명.
분명 나 한명이었는데 어디선가 끙끙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다.

뒤돌아보고서 목격한 그 장면은 충격이었다.

벽과 의자 사이에 할머니가 쓰러져서 끼어 있었던 것이다. 너무 놀라서 의자를 밀어보려고 했지만 의자는 땅과 붙어있어서 움직이는건 불가능했다.
할머니를 빼 보려고 했지만 의자와 벽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잘못하면 더 다치실 것 같았다. 역무원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계단 올라가려고하는데 마침 플랫폼에 한 아저씨가 나타나서 그분께 도움을 청했다. 아저씨 덕분에 할머니는 그 틈 사이에서 나오실 수 있었다. 힘들어하시는 할머니를 부축하고 음료수도 드렸다. 아저씨는 계속 괜찮으시냐고, 어떻게하다가 그 사이에 빠지셨냐고 물으셨다.

할머니는 의자에 앉아계셨는데 어지러워서 갑자기 쓰러지셨다고. 근데 하필 그 좁은 틈새에 끼어버린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큰 상처는 없으셨고 할머니가 안정 취하시는걸 보고 나는 그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는 그때 나한테 도와달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다. 얼마나 오랫동안 그러고 계셨는지도 모른다.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만약 내가 음악을 듣느라 그 신음소리를 듣지못했다면, 또는 아예 거기까지 걸어가지 않았다면... 하고 생각하니 끔찍했다. 물론 다른 누군가에게 발견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지금 그 장면 자체는 희미하지만, 그 장면을 보고 느꼈던 공포의 감각은 아직도 생생하다. 할머니가 힘없이 의자와 벽 사이에 끼어서 미동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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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페스 설녀 우미 이벤트가 어제 끝났는데.... 각성컷이나 스킬컷을 보니 후덜덜하다.

최애가 우미인 관계로 이번 이벤트는 어떻게해서든 각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카스톤도 안쓰고 차곡차곡 모아두었다.

결과적으로 스코어 랭킹은 4만 8천점으로 201등. 처음 소지 카스톤 75개에서 이벤트 종료 후 카스톤은 56개. 사용 43/획득 24... 악곡 랭킹은 이벤트 종료 10분 남기고 1503위로 추락 ㅠㅠ 시벌탱..


이벤트 시작할땐 그냥 각성컷이나 해야지... 했는데 각성 전 일러도 예뻐서
아... 이건 세장 있어야겠다 결심하게 됨

이벤트 기록보면 양토리 빼고 스킬컷이 평균 4만점이라 12일 자정 쯤 4만 1천점 만들어놓고 안심했는데... 커트라인이 새벽에 엄청나게 올라가더라 ㄷㄷ

결국 각성컷이 3.3만 스킬컷이 4.7만으로 이벤트 종료★

우미쨩 목소리 귀여워쥬금 ㅠㅠ

악곡 플레이하면서 스킬 쓸때마다
야리마시따! 야리마시따!!!
하는것도 귀여웤ㅋㅋㅋ

다음 우미이벤트는 6월쯤 있는것 같으니 또 열심히 돌 모아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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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우리들의 기적.ver 쁘띠넨드로이드



1월 초 알라딘에서 예약구매했는데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6만 5천원에 GET!

...란티스마츠리를 포기한 대가......ㅠ

시크릿 피규어는 미나린스키 코토리!!!
정말 귀엽다... 특히 닭벼슬이 사랑스러움

코토리 짱 귀여움 ㅜㅜ

니코만 상태가 살짝 안좋다 ㅠㅠ 갑자기 다리가 한 쪽이 뚝 하고 떨어짐;;

그리고 마키는 머리모양 때문인지 혼자만 귀걸이 안하고 있음 ㅇㅅㅇ



나의 최애 우미쨔응♥♥♥♥♥♥
모자 탈부착 가능 ㅋㅋ 모자를 홈에 끼우는게 아니고 얹는?거라서 머리에 구멍도 없음 ㅋㅋ

중간중간 빡빡한 부품때문에 고생...
미안 카요찡ㅠㅠ


빨리 다른 것도 모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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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빅히어로 보고왔다.
먼저 요약부터 하자면

-쿠키영상 있음(볼만함)
-재미와 감동 둘 다 있음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편
-더빙이 잘 됐다고 생각함
-재관람할 의사 있음





포스터만 봤을땐, 주인공이나 로봇이 별로 내 취향도 아닌데다가 내용도 재미없을 것 같아서 보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ㅋㅋ 영화관람권 사용기한이 이번 달까지라... 볼 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 그냥 빅히어로 봄

줄거리 자체는 이런 애니메이션 장르가 그렇듯 다소 평범하다. 겨울왕국은 그나마 디즈니 공주에 대한 클리셰를 탈피했던게 마음에 들었는데, 빅히어로에서는 딱히 그런걸 느끼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고 느꼈던건 베이맥스의 덕이 크다고 생각한다. 귀여워 ㅠㅠ

중간중간 개그가 엄청 웃기다ㅋㅋ 난 영화보면서 잘 안웃는데...ㅋㅋ
그러면서도 은근히 눈물 나는 장면도 많다ㅠㅠ 한국인 모티프 캐릭이라는 고고 토마고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개성이 철철 넘친다. 다만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쉬움.

더빙판으로 봤는데, 자막판은 보지 않아서 어떤지 비교는 못하겠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았다!!!

그리고 배경이 일본도시+미국도시 섞어놓은건데, 관람하는데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다. 딱 서양이 동양, 특히 일본에 가지는 환상? 정도.

본편 상영 전에 단편 애니메이션이 소개되는데, 개인적으론 겨울왕국 상영때 보여줬던 미키마우스 단편보다 훨씬 볼만했다.

오후 1시 상영하는거 봤는데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지만 애들때문에 조용한 관람은 안됐음. 대체 왜! 그 어두운 상영관 내부를!! 4살쯤 된 애기가 계단 뛰어다니는데!!!! 왜!!! 돌보지를 않는겨!!! 걱정도 안되나?? 그리고 벨소리 울렸으면 바로 꺼야지 전화 받는건 뭐야 ㅋㅋ 그리고 한번 울렸으면 진동으로 돌리거나 끄는게 보통아닌가? 한참 뒤에 똑같은 벨소리 또 울림..... 총 세번 울렸음.
성인일텐데 공공장소 예절을 모르다니...

그나저나 좌석은 역시 메가박스가 편하다. 대전cgv는 앞뒤 좌석 사이가 너무 붙어있어서 발을 편하게 둘 수가 없는데.

쿠키영상 보려고 기다렸는데.. 상영관에 나만 남아있었음... 크레딧 마지막에 더빙 성우들 이름도 나오는데 꽤 센스있게 처리했음 ㅋㅋㅋ 특히 쿠키영상에 나오는 자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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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에 있는 에리우미 ss 읽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서 추천.

제목은 机の下の秘め事 (책상 밑의 비밀)
작가는 ぽんすけ님

이 분 소설은 전부 다 내 취향
그 중 위에 언급한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같은 그런 느낌! 특히 에리가 내적갈등 겪는 부분이 최고ㅋㅋ 참고로 북마크랑 평가회수가 200을 넘었다.

위 이미지는 작중 우미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스탬프ㅋㅋ


다른 작품인 Male attire도 꽤 재밌다. 성가신 에리치카와 3연발 하라쇼를 볼 수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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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예전에 받았는데 오늘 우편함 보니 도착!

등록헌혈한 회원 중 일정기간동안 3회 이상? 헌혈한 사람한테 준다고 함.

등록헌혈회원을 07년에 가입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연말마다 다이어리를 주기 시작했는데 매번 받았지만 제대로 쓴적은 없는 듯... 여튼 초기엔 다이어리 디자인도 꽤 화려하고 스티커도 있고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단순해지는 듯.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딱 심플해서 좋음ㅎㅎ


필요한 속지는 다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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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포토티켓 다이어리 구매함 ㅋㅋ

총 60개인가 들어간다고 함.

지금 선착순으로 틴케이스도 주는것도 받음 ㅎㅎ

색은 빨강 검정 두가지인데 나는 검정 좋아해서 검은색 선택ㅋ

생긴건 의외로 단조롭게 생김

표지는 두꺼운... 딱딱한 상자느낌?


지금까지 출력한 포토티켓 넣어봤더니 그럴듯해보임ㅋㅋ

대전cgv 이용하는데... 포토티켓 기계마다 출력결과가 다른가? 나는 세개 중 맨 왼쪽 기기 이용하는데... 매번 성에 안차는 결과물이 나옴..ㅠ

지금까지 만든 7장 중 딱 한장만 마음에 든다. 화려한 사진에 이미지 자체 해상도도 높아야 그럭저럭 결과가 나오는 듯.. 다음 출력은 다른 기기에서 해봐야겠다.

이건 틴케이스.. 근데 마땅히 쓸데는 없는 듯...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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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25분에ㅋ

채널 찾아보니 NHK월드 프리미엄? 뭐 그런게 있어서 편성표 보니까 방송함!



헐 티비로 나마뮤즈를 볼 수 있어!!! 무릎꿇고 동영상 촬영 준비 함...

마침 MC도 미즈키 나나가 나옴 ㅋㅋ 신기 ㅋㅋ

나나님은 크로스앙쥬 주제곡 금단의 레지스탕스 부름

여기까지는 즐겁게 시청 함.



그러다 트위터 타임라인 살펴보는데...

반응 보면 뮤즈가 나올 시점인데... 티비에서는 나올 기색 하나도 없음 ㅇ_ㅇ;;

땀나기 시작함ㅋㅋ 방송에 몇분 차이가 나나? 이 생각까지 들었음 ㅋㅋ

아이돌로 보이는 애들 무대 몇개가 지나가고...

얌전하게 생긴 아이가 무대에 드러눕고.. 기타 던지고... 샤이니도 나오고...

신선한 충격 받으면서 있다보니 프로그램 끝날 시간 ㅡㅡ; 뮤즈는?? 왜 난 못봄?? 멘붕 중

트위터 검색해보니까...시벌탱... 티비에서 해주는건 지난방송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예고인가 봄 ㅋㅋㅋㅋㅋ

시발 눈뜨고도 못봄ㅋㅋㅋㅠㅠㅠㅠ 실시간 시청 찬스였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바로 올라온 무대 영상 보는걸로 만족 ㅠㅠ

그래도 다음주... 기다린다...ㅠㅠㅠㅠ



이건 미모링 ㅋㅋㅋ 러브 애로우 슛!!! ㅋㅋㅋㅋㅋ 하... 씹덕사할듯 ㅋㅋㅋㅋ 존귀... 귀여워ㅠㅠㅠ

귀여워쥬금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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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호 별 11개짜리 풀콤은 처음인듯...?
11개짜리 중에선 쉬운 편이긴 한 것 같지만 ㅋㅋ
판정강화 카드 덕을 많이 봄 ㅋㅋ
중간에 삑사리 몇번 있었는데...ㅎ
덕분에 돌 몇개 얻었다!
근데 스코어랭크는 덱이 구려서 달성하기 힘들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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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일상/일기 2014. 9. 29. 09:11
어...음.... 당황스럽다;; 다음카페에 왜 내 글이.........??
그냥 얼떨떨....








~막간 잡담~
일쿠페스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expert난이도
62번 시도 끝에 풀콤ㅋㅋ 야호!!!!!
그 다다다다 하는 곳에서 꼭 미스떠서... 그것도 깃털나오는 노트... 시벨... 그래도 풀콤 좀 해보겠다고
눈물 머금고 시도 ㅋㅋ
미스없이 가니까 곡 끝날때쯤 엄청 떨리더라ㅋㅋ
왜냐고?? 꼭 틀리는 곳 잘 넘기면 쉬운곳에서 실수하니깤ㅋㅋㅋㅋㅋㅋ큐ㅠ
스쿠페스 처음 했을땐 원더풀러쉬랑 와일드 스타 하드 난이도에서도 실패했는데...지금은 빨간별 한개까지는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리듬게임 고자로서는 신기! 현재 하드난이도는 히가와리 곡까지 전부 풀콤 ㅇㅎㅎㅎ

근데 인간적으로 비트인엔젤 expert 진심 어렵더라...
솔져게임이랑 비트인엔젤 풀콤 영상 봤는데 와.. 진짜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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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일상/일기 2014. 9. 15. 12:15

성우 정보 찾다가 우연히 마리미테 검색하게 되었는데... 나도모르게 추억 여행하게 되었다ㅋㅋ

유미 성우가 우에다 카나였다니..!! 마리미테 나왔을때가 거의 신인급이었고 출세작이었다는게 신기.[각주:1]


그리고 그리운 이름 아니메 위킥스에 대한 설명도 보게 되었다.

사이트 개설되었던 초창기에 잠깐 들어간 적 있었는데 그때 수많은 2차창작을 보고 오덕쇼크를 받았다.

대학교 입학하면서 새내기의 본분에 충실하느라 1~2년 휴덕하게 되면서 잠깐 멀어졌다.

그러다 마이히메의 늪...에 빠지면서 어찌어찌 다시 찾게된 게 위킥스였다.

그때 느낀 충격은 저 위 충격보다 더 큼 ㅋㅋ 초창기에는 정말 마리미테만 있었는데

내가 다시 유입됐던 것처럼 마리미테 외에 마이히메, 나노하 관련 자료가 엄청 났던걸로 기억한다.

그거 외에도 어비스? 니챤 스레 번역된거 올라오기도 하고 여튼 북적북적한 시장느낌이었다.

나는 그때까지 커뮤니티 활동이나 인터넷에 글도 거의 안쓰던때였는데[각주:2]

위킥스의 ??? 게시판이 너무 보고싶어서 성인인증하고 댓글 조심조심 달면서 렙업했었다.

여담으로, 그 비슷한 시기에 마이히메 모 팬사이트 성인 게시판도 등업했었는데

관리자가 직접 전화로 인적사항에 대해 묻는 방식이었다. 굉장히 긴장했었나? 전화받고서

나이를 묻는 질문에 순간 내 나이가 기억이 안나서 더듬거림...ㅋㅋㅋㅋ

여튼 위킥스에서 신작 애니 리뷰 올라오는거 읽고, 백합관련 정보 얻고 번역물 보는 등

나한테는 백합의 성지와 같은 곳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사이트에 위기가... 

한 운영자가 동방관련하여 글을 올렸고 이 일로 크게 시끄러웠던 것 같다.

나도 이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ㅎ

자세한 것은 엔하위키에 기술되어있으니 궁금하면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근데 이 문제는 언젠가 겪을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이트 소개는 마리미테 팬페이지인데, 그 내용은 이미 주객전도가 되어

마이히메, 나노하, 동방 등 그 외의 요소가 주된 내용이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한테는 그저 백합사이트로 여겨지고 있었으니

사이트의 정체성 문제는 필연적이었다.

여기가 제일 중요한 분기점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위킥스가 백합사이트의 하나로 거듭나길 바랬다. 물론 그 근본에는 마리미테가 있고.

동방만 제한하기에는 형평성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도 아니면 마리미테만 다루는, '원래'의 취지로 돌아간다거나..

그런 일이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 사이트가 닫혔다. 정말 멘붕이었는데...ㅋㅋㅋㅋㅋ

다른건 운영자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했지만, '위킥스는 개인사이트이며 이용자들은 손님' 뭐 이런식의

글도 본적 있었는데 그건 절대적으로 공감할 수 없는 말이었다.

위킥스가 개인 블로그처럼 운영이 된 것도 아니고, 터를 마련한 건 개인이었을지 몰라도

그 안을 꾸민건 이용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몇번인가 재개장을 하고나서보니 회원정보 초기화...ㅎㅎㅎ 그때 허탈하긴 했지만

다시 가입. 당시 내가 세일러문 하루카 팬이었는데 haruka가 비어있어서 그걸로 선택.

근데 그게 초기화 되기전 운영자의 아이디;; 운영자가 올린 글을 보고 여러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아이디를 다시 바꿨다 ㅎㅎ 그리고 구 번역게시판이 이때부터 안들어가졌던 것 같은데

비밀문(..그래봐야 번게 주소)을 통하면 구번게가 들어가져서 이때다!! 하고 번역물들 다 저장함.

다행히 주옥같은 나노하 팬픽 번역작품들을 얻었음... 그리고 레벨10만들려고 노가다 함..ㅎ

어찌저찌 만들었는데 번역작품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서 소용이 없더라..

때마침 다른 백합카페를 알게 되었고 그쪽으로 터를 잡은 후 위킥스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늘 들어가보려했는데 아이디 잊어버림..ㅠ 

휴... 인류사에서 끊임없이 되풀이되던 흥망성쇠가 사이버 공간에서도 이루어진다는게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 과정에 사이트의 초기와 흥망기를 실시간으로 본것도 나름..ㅎ


아휴 무튼 딱 4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 ㅋㅋㅋ

  1. 엔하위키 참조 [본문으로]
  2. 카페등업조건에 가입인사글 있으면 그냥 유령회원으로 있을정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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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주의 ㅋ


요즘 러브라이브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ㅋㅋ

1기 보고나서 음 꽤 재밌네? 근데 호노카 ㅡㅡ... 이런 느낌이었다가

2기는 3학년들 졸업한다고 해서 일부러 안보고 있었다.

근데 큭... 망할 스쿠페스.....가 나오는 바람에...

ㅋㅋ 지금 한쿠 계정 두개랑 일쿠 총 3개 돌리고 있는데

생활패턴이 스쿠페스 LP에 맞춰지게 됨 ㄷㄷ;;

그래서 2기도 봤는데, 세상에 존잼ㅋㅋㅋㅋ 호노카ㅡㅡ에서 호노갓됨 ㅠㅠ

난 주인공을 좋아하지 못하는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호노카 예외 ㅇㅇ

하지만 최애는 우미쨩이라능! 목소리도 마음에 들고 ㅠㅠ 비쥬얼도!!

약간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부끄럼쟁이 환상의 조합 아님?? 마키의 츤데레와 함께 ㅋㅋ

내가 우미쨩한테 덕통사고 당한건 활 쏘는거☆ 러브 애로우 슛에 당했다 orz


그래서 이 울레 카드 정말 갖고싶은데 안나옴 ㅋㅋㅋㅋ ㅠㅠ

여하튼 아래는 시작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 된 일쿠 덱

일쿠가 느낌상 레어카드가 잘 나오는 것 같음

이러다 현질하게되면 어떡하지...?




에리치카ㅠㅠ 예뻐서 저장해봄 ㅋㅋ



저기 디카에 비치는게 린이었나? 무튼 하나요 울레 ㅠㅠ 우미쨩을 원했지만 예뻐서 봐줌 ^.ㅠ



첫 가챠돌렸을때 슈레 세장 나왔는데 그 중 에리만 두장떠서 바로 각성 ㄱㄱ


논쨩 존예ㅠㅠ 각성전에는 그냥 그랬는데 각성시키니까 워호! 



이거 잠옷우미 이벤트 부계정 순위 ㄷㄷ

3천등 안에 들면 알파카 더 주는데 그거 못받을까봐 똥줄탔음



모에토너먼트에서 ㅋㅋ 4강에서 서로 만난 우미와 코토리 ㅠㅠ 진짜 어려운 선택이었다...



심심풀이로 해본건데 ㅋㅋㅋ 소오름~~~!!! 친구들한테 러브라이브 보라고 하는데 ㅋㅋ

물론 (우미쨩과)사귀고 싶어!!



호노카는 우미 없으면 안된다고 하니까 코토리가 폭풍질투(???) ㅋㅋㅋㅋ

난 우미x코토리로 생각했는데 어떻게보면 호노카x코토리로 보일지도? ㅎㅎㅎ

저 대사 후에 마키가 누가보면 시집가는 줄 알겠다고 ㅋㅋㅋㅋ 예리하다.


전골해먹는데 토마토 가져온 마키 ㅋㅋㅋㅋ(저 자신만만한 표정ㅋㅋ) 하지만 이건 약과인데...

코토리는 치즈 케이크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그걸 냉큼 넣어버리는 패기!!! ㅋㅋㅋㅋ

의사소통 실패의 단적인 예를 보여준다ㅠㅠ 

여담이지만 애들 옷 예쁨 ㅠㅠ 코토리가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ㅎㅇㅎㅇ


지금 SID 아껴읽고있는데.. 애니랑 설정이 다른 부분이 조금씩 있는 듯.

스포있으니 주의


나이차이 많이 나는 우미쨩 언니 보고싶다!!

그리고 호노카와 뱃속에서부터 소꿉친구 설정도 애니에서는 빠지고(이게 제일 아쉽)

코토리 다리 아팠단것도 애니에서는 별 다른 말이 없어서 아쉽다 ㅠㅠ 

코토리편 읽는데 ㅋㅋㅋ 이건 대놓고 코토우미 파라는 거 아닌가??

우미쨩이 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니ㅎㅎ

우미편은 에리우미!!!

뭔가 의미심장한 대사도 날리고 굳ㅋㅋ 번외로 우미x마키 ㅋ ㅋ 우미 박력돋음

애니에서 노조에리를 엄청 밀어줬지만 나는 에리우미에 빠지고 말았지...☆★

에리는 카시코이 카와이이해서 그런가 뭔가 연상의 위엄이 느껴져서 우미를 잘 돌봐줄 것 같음.


망상

아리사->우미->에리x노조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미는 에리를 동경&호감 가지고 있는데 에리에게는 강적 노조미가 있음

그 벽을 넘을 수 없어서 좌절하는 와중에 에리의 동생 아리사가 우미한테 대쉬!!

자매라 비슷한 부분을 보고 우미가 흔들리다가 결국 받아줌!!

그러다 아리사랑 우미랑 행쇼하거나, 우미가 '이건 아리사를 기만하는 짓이야 ㅠㅠ'하고 돌아서거나

아리사->우미<-에리... ㅋㅋ 자매가 벌이는 우미 쟁탈전도 좋음 ㅋㅋ

그냥 평범한 에리x우미도 좋아함니다 ^*^


코토우미는.... 아니 왜 므흣한것만 떠오르는거지??;;; 이건 다 코토리때문이라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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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실패하지 않는 김치볶음밥 보고 입맛 돌아서 요리 좀 해봤다가 불 낼 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김치 넣는데 갑자기 불이 후라이팬 안으로 붙더니 기름 따라서 후라이팬 안에서 활활 탐... 불길이 후드까지 닿는거 보고 진짜 불 옮겨붙는 줄 알았다.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하지? 물 뿌려야하나?? 이러다가 기름이니까 안된다는거 깨닫고 일단 레인지 불 끄고 타는거 보고있으니 저절로 사그라듬... 진짜 요리하면서 그런 불은 난생 처음이라 놀래서 손이 벌벌 떨리더라 그래서그런가 김치볶음밥도 맛 없었음 ㅠㅠ

일단 그 레시피대로 하면 좀 질척한 느낌이라 별로...


김치 국물 짜낸 후 마요네즈랑 다시다ㅋㅋ 물엿 넣고 볶으니까 내 입맛에 맞는 김치볶음!!

거기에 밥 넣고 나중에 계란 후라이 올려서 먹으니까 맛있음 ㅋㅋ

난 참기름 좋아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몇 방울 넣으니 고소하고 맛남ㅎㅎ

고추장 넣으면 텁텁해져서 별로...

포인트가 물엿이랑 마요네즈인듯!! 김치볶을때 넣어봐야지 생각도 못했던 것들이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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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일상/일기 2014. 8. 16. 12:18

기쁘다!!!! 나노하 비비드가 애니화 결정이라니 ㅠㅠㅠㅠ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ㅠㅠㅠ

페이트쨔응 ㅠㅠㅠ 다시 만날 수 있어 ㅠㅠㅠㅠㅠㅠ

나노페이분좀요 ㅠㅠ

나노하 1기 나온지 10년이나 지났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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