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궤적 플레이중인데ㅋㅋ

지금 2장 진행중인데 신경쓰이는 캐릭 발견ㅋㅋㅋㅋ

안젤리카라고 2학년인데 바이크 타고 다닌다. 근데 성우가 신도 나오미!!!

으아니!!! 전혀 못알아봤들었네
저음 목소리는 무쌍시리즈에서 란마루 목소리밖에 못들어봐서....

여튼 신도 나오미님이 연기한 캐릭터 중에 (백합적으로) 가장 유명한 건 역시 마이히메의 생도회장 후지노 시즈루. 교토벤과 얀데레 백합의 정수를 보여주었지..

근데 섬의 궤적에서 맡은 캐릭터도 백합녀인듯 ㅋㅋㅋㅋ 야호(?)

일단 신경쓰였던 장면이

주인공이 투어링에 관심보이자 단칼에 잘라내는 안젤리카(..)
여기서 사내놈'따위'라길래 그럼 소녀들은 괜찮다는건가♥? 싶었는데.....ㅋㅋㅋ

학생회장 토와한테는 같이 투어링하자고 권유ㅋㅋㅋㅋㅋ

ㅋㅋㅋ 사랑의 도피ㅋㅋㅋ

여기서 끝나지않고 더 노골적인 대사도 나오는데, 실습멤버가 엠마+피로 정해지고 나서 안젤리카와 대화해보면

같이있는 유시스랑 가이우스는 안중에도 없고 여자애들만 관심보임 ㅋㅋㅋ 소녀들이랑 숙박하며 실습하는 주인공이 부럽다고 몸 바뀌었음 좋겠다는 말도 함ㅋㅋ 물론 안타깝게도 음성은 없음 ㅜㅠ 얼마나 비중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대되는 캐릭터다 ㅋㅋ